통영시농구스포츠클럽 경남대표선발 제53회 전국소년체육대회 출전
창단 2년 7개월 눈부신 성장…농구의 도시 통영 위상 제고 밑거름
통영시·통영시체육회·풍해문화재단 든든한 지원군 자처 성장 견인

 한산신문 창간 34주년 기획 지역의 미래 꿈나무들을 만나다 58

통영시농구스포츠클럽 소속 유소년 선수들이 지난해에 이어 또 한 번 일을 냈다. 올해로 창단 2년 7개월을 맞은 통영시농구스포츠클럽 선수들이 경남 대표로 전국소년체육대회에 출격한다.
통영시농구스포츠클럽 소속 유소년 선수들이 지난해에 이어 또 한 번 일을 냈다. 올해로 창단 2년 7개월을 맞은 통영시농구스포츠클럽 선수들이 경남 대표로 전국소년체육대회에 출격한다.

강하윤 김우빈 김신우 김재윤 오서윤 차지민 차지웅 최주혁 박시후 차정인 조채원 최석우.

통영시농구스포츠클럽 소속 유소년 선수들이 지난해에 이어 또 한 번 일을 냈다. 올해로 창단 2년 7개월을 맞은 통영시농구스포츠클럽 선수들이 경남 대표로 전국소년체육대회에 출격한다.

통영시농구스포츠클럽은 지난 16~17일 의령 의병문화체육관에서 양일간 치러진 ‘제53회 전국소년체육대회 선발전’에서 상대팀을 제압, 경남대표로 전국소년체육대회 출전권을 따냈다.

현장에는 안휘준 통영시체육회장과 조정헌 사무국장, 김도한 통영시농구협회장이 격려 방문하면서 선수들에게 큰 힘이 됐다.

선수들은 하성기 감독과 코치 지휘 아래 선발전 1일차인 16일 첫 상대로 만난 김해 동광초등학교에 득점포를 가동, 78대 22이라는 점수 차를 기록하며 호조를 불러왔다.

2일차에는 거제공공스포츠팀과 맞붙어 최종스코어 38대 23을 기록, 평가전에서 연이어 승리를 거머쥐며 출전권을 손에 쥐었다.

농구 불모지였던 통영에서 농구 꿈나무들의 눈부신 성장은 농구도시로서 위상을 제고하는 데에도 충분한 역할을 하고 있다. 이러한 성장 과정에는 김도한 통영시농구협회장과 박진표 통영시농구스포츠클럽 회장과 하성기 감독과 권오성·이승민 코치의 선수들을 향한 애정 어린 관심과 사랑이 주요했다.
농구 불모지였던 통영에서 농구 꿈나무들의 눈부신 성장은 농구도시로서 위상을 제고하는 데에도 충분한 역할을 하고 있다. 이러한 성장 과정에는 김도한 통영시농구협회장과 박진표 통영시농구스포츠클럽 회장과 하성기 감독과 권오성·이승민 코치의 선수들을 향한 애정 어린 관심과 사랑이 주요했다.

농구 불모지였던 통영에서 농구 꿈나무들의 눈부신 성장은 농구도시로서 위상을 제고하는 데에도 충분한 역할을 하고 있다. 이러한 성장 과정에는 김도한 통영시농구협회장과 박진표 통영시농구스포츠클럽 회장과 하성기 감독과 권오성·이승민 코치의 선수들을 향한 애정 어린 관심과 사랑이 주요했다.

경남대표로 전국소년체육대회에 나서는 통영시농구스포츠클럽은 오는 5월 25~28일 전남 목포시 일원에서 개최되는 ‘제53회 전국소년체육대회’에 경남대표 유니폼을 입고 실력 자랑에 나선다.

그간 통영시농구스포츠클럽은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선수들 지도육성에 전력을 다 해왔다. 특히 통영시와 통영시체육회, 풍해문화재단 등에서도 농구 꿈나무 육성 필요성에 공감대를 형성, 아낌없는 지원을 이어왔다.

클럽 주장인 강하윤 선수는 “클럽 선수들이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경남대표로 전국소년체육대회에 출전할 수 있어서 너무 영광스럽다. 그 동안 평일과 주말 체육관에서 친구들과 함께 열심히 뛰고 훈련에 집중했던 결과가 경남대표 선발로 이어진 것 같아 훈련의 중요성을 다시 한 번 느꼈다. 5월 달에 개최되는 전국소년체육대회에 경남대표로 참가하는 만큼 훈련양도 더 늘리고 팀워크가 중요한 종목으로 팀원들과 호흡을 맞추는데 더욱 집중하고자 한다. 많은 분들께서 응원과 격려로 힘을 주고 계신 만큼 좋은 성적으로 보답드리도록 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김도한 통영시농구협회장은 “경남대표로 선발된 선수들이 너무 자랑스럽고 그동안 지도자들의 지도에 잘 따라와줬기에 값진 결과를 얻을 수 있었다. 특히 고생해준 박진표 통영시농구스포츠클럽 회장을 비롯 하성기 감독, 권오성·이승민 코치에게 고마운 마음을 전한다. 또한 언제나 농구협회와 농구스포츠클럽의 행보에 든든한 지원군이 돼 주는 통영시와 통영시체육회, 풍해문화재단 관계자분들께도 감사드린다”고 마음을 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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