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충무공크루즈관광, 충무공거북선 진수기념 취항식 개최

(주)충무공크루즈관광(대표 전기철)이 15일 통영유람선터미널3번 선착장에서 ‘충무공거북선호 진수기념 취항식’을 개최했다.
(주)충무공크루즈관광(대표 전기철)이 15일 통영유람선터미널3번 선착장에서 ‘충무공거북선호 진수기념 취항식’을 개최했다.

(주)충무공크루즈관광(대표 전기철)이 15일 통영유람선터미널3번 선착장에서 ‘충무공거북선호 진수기념 취항식’을 개최했다.

이 자리에는 강성중 도의원, 김혜경 박상준 정광호 최미선 시의원, 강석주 국회의원 예비후보, 전국유도선협회 강연기 회장, 김용우 통영관광개발공사 사장, 인간문화재 김홍종 선생, 김외영 통영시 관광혁신국장, 백홍종 KBS 촬영감독 등이 참석, 축하의 박수를 보냈다.

충무공거북선은 지난해 1월 착공, 같은 해 11월 20일 진수 완료했다. 총사업비는 24억원이 투입됐다. 총 톤수는 113톤, 최대 승선인원은 193명이다.
충무공거북선은 지난해 1월 착공, 같은 해 11월 20일 진수 완료했다. 총사업비는 24억원이 투입됐다. 총 톤수는 113톤, 최대 승선인원은 193명이다.

충무공거북선은 지난해 1월 착공, 같은 해 11월 20일 진수 완료했다. 총사업비는 24억원이 투입됐다. 총 톤수는 113톤, 최대 승선인원은 193명이다.

(주)충무공크루즈관광 전기철 대표는 40여 년간 쌓아온 기술력으로 사라져가는 선목의 맥을 이어가는 대한민국 목수다. 17살 때부터 다듬어 온 기술력과 노하우로 500척 이상의 목선을 제작했다.

전기철 대표는 "관광객들이 충무공거북선과 함께하며 여행의 즐거움을 나눌 수 있는 시간을 가질 수 있길 바란다”고 인사했다.
전기철 대표는 "관광객들이 충무공거북선과 함께하며 여행의 즐거움을 나눌 수 있는 시간을 가질 수 있길 바란다”고 인사했다.

전기철 대표는 “이 제가 30여 년 전부터 만들었던 이 배는 이순신 장군의 호국정신과 업적이 담긴 제승당 투어를 한다. 학생들의 수학여행 코스로 체험할 수 있도록 하는 계획도 세우고 있다. 관광객들이 충무공거북선과 함께하며 여행의 즐거움을 나눌 수 있는 시간을 가질 수 있길 바란다”고 인사했다.

전국유도선협회 강연기 회장은 “충무공거북선을 취항함으로써 통영이 대한민국 관광1번지로 더 도약할 것이라 믿는다”고 축하했다.
전국유도선협회 강연기 회장은 “충무공거북선을 취항함으로써 통영이 대한민국 관광1번지로 더 도약할 것이라 믿는다”고 축하했다.

전국유도선협회 강연기 회장은 “통영은 옛날부터 동양의 나폴리라 불리는 아름다운 도시다. 오늘 개항하는 충무공거북선은 많은 섬을 왕래하면서 전국 관광객들을 통영으로 불러 모으는 데 일조할 것이다. 충무공거북선을 취항함으로써 통영이 대한민국 관광1번지로 더 도약할 것이라 믿는다”고 축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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