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영서울병원(원장 오창혁)과 통영나폴리농원(대표 길덕한)은 지난 12일부터 ‘2020년 장애학생 현장중심 맞춤형 일자리사업’에 참여한다.

통영시장애인종합복지관(관장 정병두)에서 운영하는 이번 사업은 통영지역 내 고3 및 전공과 재학 중인 장애학생 대상으로 취업 전 지역사업체에서 현장훈련 진행 및 취업 연계로 이어질 수 있도록 훈련하는 사업이다.

오창혁 병원장은 “취업 전 장애학생들에게 현장훈련이 좋은 경험이 되어 취업이 될 수 있도록 병원 측에서 많은 노력을 하겠다”며 약속했다.

길덕한 대표는 “다양한 현장업무 및 경험을 통해서 장애학생들의 취업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노력 하겠다”며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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