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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낮 축구장 주인공은 나야나~”

기사승인 2020.09.10  15:18: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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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성군, 제42회 문화체육관광부장관배 축구대회 성료
울산 현대고등학교 우승, 인천 대건고등학교 준우승
특별한 시상식…선수가 주인공이 되는 체육행사 추진

고성군은 10일 제42회 문화체육관광부장관배 전국 고교축구대회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대한축구협회(회장 정몽규)와 MBC경남(대표이사 정대균)가 공동 주최하고 MBC경남, 경상남도축구협회(회장 김상석), 고성군축구협회(회장 송호준)가 공동 주관한 이번 대회는 8월 30일~9월 10일, 12일 간 고성군스포츠타운과 동고성체육시설 일원에서 개최, 23개 팀이 참가했다.

10일 고성군종합운동장에서 인천유나이티드 FC 유소년팀 대건고와 울산현대 유소년팀 현대고 간에 펼쳐진 결승전은 전·후반과 연장전에 걸친 치열한 접전에도 승부를 내지 못하고 승부차기 끝에 4대 2로 울산 현대고가 우승, 인천 대건고가 준우승을 차지했다.

3위는 서울 경희고·전북 전주공고, 페어플레이팀 상은 고성 철성고에게 돌아갔다.

또한 개인 수상으로는 ▲최우수선수상 박건웅(울산 현대고) ▲우수선수상 김채웅(인천 대건고) ▲득점상 이지호(울산 현대고) ▲공격상 장시영(울산 현대고) ▲수비상 김재영(인천 대건고) ▲GK상 김민근(울산 현대고) ▲베스트영플레이어상 박현빈(인천 대건고) ▲최우수지도자상 박기욱(울산 현대고 감독) ▲우수지도자상 김정우(인천 대건고 감독)가 각각 영광을 안았다.

특히 이번 대회 결승전 시상식은 대회에 참가한 선수들을 배려해 특별하게 진행됐다.

결승전·시상식 진행 시 선수단과 외부인의 접촉 최소화를 위해 내빈은 일절 참석하지 않고 선수단 각 30명과 대회 운영요원만 참가했다.

시상식은 기존 개인상 정리로 시상식이 늦어지는 것을 방지, 내빈소개와 인사말씀 등 정형화된 행사에서 벗어나 선수와 심판들이 주인공이 되는 행사를 위해 공식 시상식을 진행하지 않고 ‘포토타임’으로 간소화했다.

경기 종료 후 바로 성적발표와 함께 우승팀과 준우승팀에게 컵과 메달을 전달하고 선수들이 영광의 순간을 영원히 간직할 수 있도록 시설물을 특별히 제작, 선수들의 기쁨과 환희를 포토타임까지 연결했다.

백두현 군수는 “지금까지 체육행사 시상식은 주인공이어야 할 선수들과 관계자들이 아닌 참석 내빈 중심의 형식적인 행사가 진행되는 아쉬움이 있었다. 군은 이번 대회뿐만 아니라 앞으로 진행될 행사에도 형식적 의전을 생략하고 참가 선수 중심의 체육행사를 진행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고성군은 이번 축구대회를 안전하게 치르기 위해 방역에 만전을 기했으며 또한 참가선수단의 적극적인 협조와 대회 관계자들의 노력으로 무사히 진행됐다.

아울러 무관중 대회로 경기장에 오지 못하는 학부모 및 관계자들과 고교축구팬들을 위해 전 경기를 유튜브로 생중계, 박진감 넘치는 고교축구 현장의 모습을 전달하기 위해 노력했다.

한산신문 hannews@chol.com

<저작권자 © 한산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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