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산신문 창간 30주년 드림 캠페인…통영이룸 로타리클럽 6구좌 지원
통영이룸 로타리클럽 김상덕 회장 “앞으로 회원 관련 단체 확대할 것”

통영이룸 로타리 설성경 총무, 김상덕 회장, 이철용 직전회장, 허도명 한산신문 대표이사, 허경조 사찰이 파이팅을 외치고 있다.

“한산신문을 선물하세요!”

통영이룸 로타리클럽(회장 김상덕)이 지역 정론지인 한산신문 창간 30주년 드림 캠페인 ‘한산신문을 선물하세요’ 캠페인에 적극 동참한다.

문화예술의 도시 통영에서 특색 있는 문화 봉사를 펼치고 있는 통영이룸 로타리클럽은 지난 2017년 8월 창립, 올해 역시 문화 봉사 사업의 일환으로 지역신문 보내주기 운동에 앞장, 6구좌를 지원하기로 약속했다.

김상덕 신임회장은 통영을 제대로 알리고, 코로나19 사태와 경제적 어려움으로 신문을 구독하지 못하는 소외된 계층과 미래의 주인공인 청소년들에게 신문을 통한 문화 봉사를 펼치고자 캠페인에 적극 나섰다.

더불어 회원, 타 봉사단체와 연계해 한산신문 드림 캠페인을 더 확대, 통영의 역사와 아름다운 이야기, 그리고 희망적인 소식들을 전할 예정이다.

통영이룸 로타리클럽은 지역에 맞는 특색 있는 문화 봉사를 펼치는 클럽으로 한산대첩 아동미술대회, 전국학생미술대회 등을 주관, 후원하고 있다.

통영이룸 로타리클럽(회장 김상덕)이 지역 정론지인 한산신문 창간 30주년 드림 캠페인 ‘한산신문을 선물하세요’ 캠페인에 적극 동참한다.

특히 지난 5월에는 통영시의 가장 문제점 중 하나인 인구감소에 적극 대처하는 민간봉사단체인 ‘통영RMCH 모자보건 클럽’을 창립, 활발한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또한 지난해 9~11월 3개월간 통영·고성·거제 7개 고등학교 방송부 70명의 학생을 모집, ‘통영서번트 저널리즘 스쿨’을 개강해 전문교육을 통해 수료한 43명의 학생을 중심으로 RSLY(로타리 청소년 섬김의 봉사 클럽)를 창립해 출판기념회와 SNS를 통한 봉사활동을 지원하고 있다.

통영이룸 로타리클럽 김상덕 회장은 “통영이룸 로타리클럽은 문화예술의 도시 통영에서 특색 있는 문화 봉사를 펼치는 일환으로 ‘한산신문을 선물하세요’ 캠페인에 동참한다. 한산신문은 지역의 대표적인 정론지로서 자라나는 지역의 청소년을 비롯 로타리 회원들에게 신문을 선물, 미래의 구독자 확보에도 큰 도움이 되리라 생각한다. 앞으로도 통영이룸 로타리클럽은 지역에서 다양한 봉사활동을 통해 초아의 봉사를 실천하는 모범적인 단체로 거듭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에 대해 한산신문 허도명 대표이사는 “창간 30주년을 맞이한 한산신문의 ‘한산신문 드림 캠페인’에 적극적으로 동참해 주셔서 다시 한 번 감사드린다. 특히 통영이룸 로타리클럽의 선행에 이어 회원 관련단체의 캠페인 확대 의지를 보여주심에 보답하기 위해 앞으로도 지역을 대표하는 언론으로서 정론직필 하겠다”고 화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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