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호 1번 더불어민주당 양문석 “통영·고성 지속가능한 삶의 터전 만들겠다”

▲지속가능한 관광산업 기반 구축
지속가능한 관광산업 기반 구축을 위해 신 남해안관광벨트 개발을 주도하겠다.
그 일환으로 ‘거제-통영-고성-사천-남해-여수’로 이어지는 신 관광코스를 개발하겠다. 또한 한려해상국립공원 관광 크루즈선 운항과 더불어 ‘한산도-당항포-노량’을 기점으로 하는 이순신 테마관광코스 개발을 추진하겠다.
특히 한산대교 건립도 적극적으로 추진해 주민들의 숙원사업이 차질없이 진행될 수 있도록 힘쓰겠다.
고성·통영 체험형 관광프로그램(고성오광대·고성탈박물관·통제영·12공방 등)을 개발, 신아sb 도시재생사업과 연계해 대형아쿠아리움과 테마파크 유치를 일궈내겠다. 죽림만 수변공원과 해상스포츠파크 조성에도 노력하겠다.

▲지속가능한 도시공간과 양질의 일자리 만들기
구도심을 공공주거단지로 조성하고, 역사와 문화를 담은 도심재생사업을 추진하겠다. 또한 도심의 빈집과 빈상가 활성화 방안을 마련, 청년창업공간, 청소년문화공간, 시민·군민 사랑방, 작가 및 동호인 전시 공간 등으로 활용토록 하겠다.
지속가능한 양질의 일자리를 만들기 위해서도 ▲KTX 조기 착공 ▲KTX 정비창 유치 ▲안정국가산단 정상화 추진에 최선을 다하겠다.

▲생애주기별 건강복지의 실현
통영·고성 지역민의 삶을 꼼꼼하게 챙기기 위해 생애주기별 건강복지의 실현을 이뤄내겠다.
공영 분만실과 산후조리원을 설립하겠다. 또한 24시간 아동병원 지정과 운영, 감염병 관리를 위한 지역거점병원(통영적십자병원) 시설 확충 및 장비 보완을 추진하겠다.
보건지료소 의료인력 및 의료장비를 보완하고, 농촌지역과 도서지역의 의료 공백을 해소하는데 앞장서겠다. 청소년 종합건강상담소도 설치·운영토록 하겠다.

▲함께하는 보육·교육
공동육아나눔터 개설·운영을 지원하고, 고성 공공학습센터 및 진로상담센터를 설립하겠다.
평생학습지원센터 개설·운영 지원과 감염병 등 재난 발생시 학생들의 학습 및 급식 지원을 위한 제도를 정비토록 하겠다. 방학 중 학교급식 지원책 마련과 다문화가정 보육·교육상담소를 설치하겠다.

▲사회적 약자를 위한 제도 정비
장애인 편의시설(체육시설, 목욕탕 등)을 확충해 사회적 약자를 위한 제도를 정비토록 하겠다. 농어업인 기본소득제와 재난기본 소득제를 실시하고, 독거노인, 조손가정, 한부모가정 돌봄체계를 전반적으로 정비토록 하겠다.

▲농업·축산·어업·수산인 공약
통영·고성의 어려움과 불편함을 없애겠다. 그 첫 번째로 농업·축산인 공약으로 농협RPC에서 생산하는 쌀의 안정적 판매처를 확보, 쌀 수매제도 개선으로 정부 비축미 수매량 증가 및 농협 수매가 정부 수매가 수준으로 조정하겠다.
각종 영농자금 상환방식의 탄력적 운용과 고성·통영농축산발전협의회(가칭)를 구성하겠다.
또한 소규모 농업인에 대한 지원책을 정비하고 농업기반시설 정비 및 확충에 앞장서겠다.
어업과 수산인 공약으로는 일본산 수산물(활어, 어패류 등)에 대한 검역을 강화하고 국립수산과학원의 통영 이전을 적극적으로 추진하겠다.
이를 통해 수산1번지의 R&D 기능을 강화하고, 산학연 수산업 협력체계를 구축하겠다.
각종 영어자금 상환의 탄력적 운용과 통영·고성어업수산발전협의회(가칭)를 구성하고 소규모 어업인에 대한 지원책을 정비토록 하겠다.

▲각종 법규 및 제도 정비
도서 및 해안지역 육지부에 대한 각종 규제를 완화하겠다. 유기농&친환경농업에 대한 지원을 강화하겠다.

기호 2번 미래통합당 정점식 “통영·고성 지역발전 정점식이 책임지겠다”

▲제21대 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 활동
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위원으로 지원, 농업, 수산업, 축산업 임업 분야 지역예산을 대폭 확대하겠다. 통영·고성과 관련된 법률과 정부정책을 유리하게 이끌어 6차 산업을 확실히 육성시키겠다. 또한 수리시설 개·보수 사업, 농어업인 연금제, 조세감면 연장 등 농어업 분야 현안을 해결하고 철저히 챙겨나가겠다.

▲진심을 담은 복지 확대
어르신 국가예방접종 대상과 종류 확대(대상포진 무료접종 등), 자영업자·은퇴자·실업자들의 건강보험료 인하, 농축임수산 가구에 연 120만원 지원, 어촌계 계장 업무지원비 월 30만원 지급 등 통해 통영·고성 복지를 대폭 확대해 나가겠다.

▲역사·문화·예술·관광이 공존하는 도시 육성
문화체육관광부 공모사업인 문화도시 사업(5년간 약200억원)에 통영이 최종 지정될 수 있도록 해 공예·디자인·메이커스 클러스터와 레지던시 등을 조성하겠다. 또 통영 중앙동·항남동 일대에 근대역사문화공간 재생활성화 공모사업(5년간 500억원)을 통해 문화재와 지역이 상생하는 지속가능한 특화 명품공간을 만들어가겠다. 산유골 수목정원을 조성해 자연과 문화가 연계된 새로운 관광수요를 창출하겠다.

▲봉평지구 도시재생뉴딜사업 및 해양케이블카 설치 관광산업 육성
조선업 불황으로 인해 방치된 주변 부지를 활용, 글로벌 문화·관광 거점으로 조성하고 ‘이순신공원~신아sb도시재생지구’를 연결하는 해양케이블카 설치를 통해 교통문제 개선과 항구·관광 도시로서의 도시브랜드 강화로 지역경제를 반드시 살려내겠다.


▲한산대첩교 건설 및 연륙보도교-관광섬 개발 및 인프라 구축
한산대첩교 건설(국도 5호선 연장, 연초~한산도~미륵도 추진) 및 읍도~연도 관광섬 개발 등을 통해 도서지역 주민들의 교통편의 증진 및 섬 지역 관광인프라 구축으로 통영 지역 특색에 걸 맞는 해양관광자원을 적극 발굴하겠다.

▲KTX 통영·고성 역사 유치 및 역세권 개발
남부내륙고속철도 통영·고성 역사를 조속히 건설해 시민들의 교통 편의를 획기적으로 개선, 자족성과 차별성을 갖춘 통영·고성 역세권 개발을 통해 지역경제 활성화와 통영·고성 발전을 반드시 이뤄내겠다.

▲학생과 여성이 우선되는 사회 조성
스카트 학교 환경조성, 청소년기 맞춤형 건강검진 추진, 고등학생까지 독감 예방접종 무료실시, 임산부 교통비 지원 및 바우처 금액 상향으로 학생과 여성이 우선되는 사회를 조성하겠다.

▲성동조선 부활을 통한 조선산업 활성화
과거 성동조선의 영광을 되찾을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고, 조선업 부활로 주변 상권 및 지역 경제 활성화를 이뤄내겠다. 또한 조선산업 사업영역 확대 및 적극 지원에 앞장서겠다. 기존 해양플랜트 설비 및 조선기자재 생산, 특수선박 건조사업과 더불어 차별화 된 고부가 조선 산업인 LNG 벙커링, 친환경 선박개조·수리 분야를 집중 지원해 위기에 놓인 조선 산업의 돌파구를 마련하겠다.

▲어촌뉴딜300사업 및 중화항 방파제 사업 본격화
어촌뉴딜300사업 통해 낙후된 선착장에 대한 필수기반시설 현대화, 지역 특성을 반영한 특화개발, 중화항 방파제 사업을 통해 원활한 여객, 화물수송 지원 및 자연재해 피해 대책 마련하겠다.

▲스마트 양식 클러스터 및 수산식품 거점단지 조성
고성 하이면 일대 4차 산업혁명 기술 활용 스마트양식 클러스터를 조성, 미래 주력산업으로 육성하겠다. 법송산업단지 내 수산식품거점단지를 조성해 생산과 단순가공을 넘어 수산업을 고부가 가공산업으로 확장해 새로운 성장동력으로 만들겠다.

▲자란만 해양치유센터 조기완공
미 식품의약국(FDA)이 지정한 청정해역인 자란만에 해양치유센터를 조기완공, 남해안의 해양치유 거점시설로 육성하고 이 일대를 새로운 고부가가치 관광단지로 발전시켜 나가겠다.

▲가야 역사문화권 지정 통한 관광산업 육성
문화재청으로부터 통영·고성을 가야 역사문화권으로 지정받아 정비, 연구·조사 활동을 통해 역사와 전통이 흐르는 관광도시로 발전시켜 나가겠다.

▲농산물 전문 가공시설 건립 및 친환경 스마트 축산 환경 조성
농산물 상품화에 어려움을 겪는 농업인들을 위해 농산물 상품화 전문 가공시설을 건립, 친환경 스마트 축산 환경을 조성해 가축 성장률 향상 및 사료비 절감을 이뤄 농가에 활력을 불어넣겠다.

▲무인항공기 종합타운 조기 완공
고성의 4차 산업 혁명을 이끌 무인항공기 종합타운을 조기완공해 지속발전 가능한 산업구조를 구축, 양질의 일자리를 창출해 내겠다.

▲통영·고성 스포츠 메카 육성
통영 마리나 비즈센터 등 해양레저 시설과 체육시설을 조성하고 각종 대회와 전지훈련팀을 유치, 통영·고성을 스포츠 메카로 육성, 지역경제를 활성화 시키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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