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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성군, 공무원조직의 허리 '6급 공무원' 직무능력 강화

기사승인 2019.09.11  09:52: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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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두현 군수 기자간담회
6급 직무수행능력 평가
불법 쓰레기 강력 단속
결식아동 급식체계 개선
고3수험생 프로그램 개설


고성군이 공무원 조직의 중간관리자 6급 공무원의 직무능력을 강화하기 위해 평가를 실시한다.

백두현 군수는 지난달 29일 기자간담회를 열고 ▲6급 직무수행능력평가 ▲결식아동 급식 체계개선 ▲쓰레기 불법투기 강력단속 ▲고3 수험생을 위한 프로그램 개설 계획에 대해 밝혔다.
6급 직무수행능력 평가는 부서 내 하위직 공무원들이 직렬에 관계없이 부서 내 모든 6급 담당의 기획력, 의사전달력, 협상력, 추진력, 문제인식력, 조직기여도, 신속성, 팀워크, 성실성 등을 평가한다.

평가 대상자는 전 부서를 비롯 읍면, 직속기관, 사업소에 총 172명이다. 평가자인 무보직 6급, 7~9급 직원은 총 442명이다.

군은 이번 평가를 통해 직속 직원으로 함께 일하고 있는 7~9급 직원들의 평가를 종합해 중간관리자인 6급 공무원의 직무전문성과 능력을 고려해 적재적소에 인력을 배치하는 인사자료로 활용할 예정이다.

백 군수는 "공무원 조직의 허리 역할인 6급 공무원이 리더로서 지녀할 자질과 능력을 갖춰 매사에 솔선수범하며 적극적인 행정을 펼칠 수 있는 동기를 부여하기 위해 이번 제도를 도입하게 됐다"고 말했다.

또 "결식우려가 있는 아이들에게 영양가 있는 식사를 제공해 실질적인 급식지원이 이뤄질 수 있도록 결식아동의 급식지원 사업을 개선한다"고 밝혔다.

군은 9월 전체 아동급식대상자 380명을 대상으로 설문 및 실태를 통해 아동급식지원에 대한 개선사항을 파악한 후 이를 바탕으로 10월 아동급식지원 조례를 제정할 계획이다.

또 급식의 질을 높이기 위해 일반음식점 가맹점을 기존 9개소에서 30개소로 확대하고 내년부터 읍면아동급식 대상자의 급식단가를 기존 4,500원에서 6,000원으로, 지역아동센터 등 단체급식 이용아동의 급식단가는 4,500원에서 5,000원으로 인상할 예정이다.

군은 이를 위해 내년도 당초예산으로 1억2,560만원을 확보할 계획이다.

백 군수는 "고성군외식업지부와의 지원협력체계를 구축해 결식아동 급식지원 수준을 높이겠다"고 말했다.

이어 백 군수는 쓰레기 불법투기와의 전면전에 나설 것이라고 밝혔다.

최근 행락객 및 낚시객의 투기행위, 악의적이고 지능적인 쓰레기 불법투기행위가 성행하고 있어 이를 강력하게 대응하기 위해 6일까지 불법투기 집중 단속에 들어간다.

이번 단속은 고성군, 자연보호협의회원 등 40여 명으로 단속반을 구성해 쓰레기 불법투기로 주민 민원이 급증하고 있는 고성읍, 삼산면, 대가면, 영오면, 동해면일대를 중심으로 투기된 쓰레기 파봉을 통한 행위자 적발에 주력한다.

특히 불법투기를 대수롭지 않게 여기는 잘못된 인식을 개선하기 위해 불법투기 행위 적발 시 현장사진 및 과태료 부과사실을 고성군공식밴드 및 이장회의를 통해 알려 경각심을 고취시킬 예정이다.

백 군수는 "쓰레기 불법투기 행위는 환경을 훼손하고 주민들에게 불편을 끼치는 심각한 불법행위"라며 "과감한 과태료 부과, 단속 CCTV 확대 설치 등으로 쓰레기 불법투기를 강력하게 단속할 것"이라고 말했다.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수능 이후 고3 수험생을 위한 맞춤형 프로그램을 개설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수능 이후 공백기간을 건강하고 유익하게 보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문화놀이시설 부족으로 타지역으로 나가는 불편함을 해소하기 위한 것이다.

특히 올해는 교육발전위원회 목적사업비 3,000만원이 투입되며 고성군, 교육지원청, 교육발전위원회, 체육회, 엑스포조직위와 협의 체제를 구축했다.

지난 2일까지 설문조사를 통해 고3학생들의 희망프로그램을 준비할 계획이다. 여가교양프로그램, 문화공연, 스포츠 레슨을 비롯 올해는 제1회 고성군수배 고성군고교최강전(가칭) 체육대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학생들이 희망하는 종목 2~3개를 선정해 매년 수능 이후에 정기적으로 열리는 내실 있는 대회로 준비한다는 계획이다.

한산신문 hannews@chol.com

<저작권자 © 한산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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