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석주 통영시장은 지난 4일 민선7기 1주년을 맞아 초록우산 어린이재단에 365만원의 성금을 전달했다.

이번 후원금은 시장 취임 후 매일 1만원을 적립한 것으로 취임 1주년을 맞아 의미 있는 기부문화 확산에 동참하기 위해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경남지역본부(본부장 박원규)에 전달했다.

강석주 통영시장은 ‘소외 없는 복지’를 최우선 목표로 따뜻한 공감복지, 행복한 통영시를 만들기 위해 숨 가쁘게 1년을 달려왔다.

독립유공자 수당지원, 사회복지사 처우개선, 여성 일자리 제공을 위한 기능취득교육 강화, 육아종합지원센터 유치, 청소년 문화의집 신축, 민간어린이집 부모부담금 전액지원, 시니어클럽 설립, 노인일자리 사업, 어르신들이 운영하는 카페, 노인회관 증축 등 시민 모두가 행복한 도시통영을 만들기 위한 각종 복지정책을 추진해 왔다.

평소 기부문화 동참으로 이웃사랑을 실천해 온 강석주 통영시장은 “앞으로도 기부문화 확산에 적극 참여해 이웃과 함께하는 공감복지 실현으로 시민 모두가 행복한 도시 통영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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