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정동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황동진)는 지난 7일 줌바댄스를 시작으로 2019년 주민자치 운영 프로그램을 개강한다.

올해 명정동주민자치센터 운영 프로그램은 공개모집으로 접수된 22개 프로그램 중 주민자치회의, 간담회 등을 통해 주민들의 관심과 지역실정에 적합한 양질의 7개 프로그램(줌바댄스, 노래교실, 사물놀이, 천아트, 난타, 일본어, 요가)을 선정, 130여 명의 수강생을 신청 받아 2월부터 11월까지 10개월간 운영에 들어갔다.

황동진 명정동주민자치위원장은 “지역민들이 만족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프로그램을 발굴·개선해 나가고 수강생들이 편한 환경에서 프로그램을 즐길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는 뜻을 전했다.

명정동주민자치프로그램 신규 수강신청은 연중 가능하며 수강료는 15,000원이다.

자세한 프로그램 관련 문의는 명정동주민센터홈페이지나 명정동주민센터(☎055-650-3664)로 하면 된다.

저작권자 © 한산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