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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영·고성 경제위기 극복 및 바다 살리기 사업 비전 선포

기사승인 2019.02.11  17:59: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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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통영·고성 국회의원 보궐선거 홍영두 더불어민주당 예비후보

통영·고성 국회의원 보궐선거 홍영두 더불어민주당 예비후보가 11일 통영시청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통영·고성 경제위기 극복 및 바다 살리기 사업 비전’을 제시했다.

홍영두 예비후보는 ‘제조업으로서의 조선업 활성화 비전’으로 “성동조선해양의 공기업화 및 정부에 의한 RG 발급 보증 책임강화로 현 통영·고성 고용 위기 지역 해소 방법은 조선소 가동 뿐”이라고 강조했다.

그는 “통영에서 대표적으로 시장 원리를 적용한 것은 법정관리에 의한 성동조선해양의 매각이다. 성동조선해양의 최대 채권자이자 정책금융기관인 수출입은행이 청산가치와 존속가치를 저울질해 청산가치가 더 높다는 판단 하에 성동조선해양을 매각하기로 결정 한 것”이라고 의견을 밝혔다.

이어 “최근 RG 발급 기준을 완하함에 따라 선박 수주가 늘고 있는 상황이다. RG 발급과 관련 통영시와 경남도가 보증의 주체로 나서는 조례를 제정, 성동조선해양을 정상화하는 방안을 강구하는 것이 필요하다. 특히 지난 1월 24일 창원지방법원(제1파산부)은 성동조선해양 매각입찰에 인수제안서를 낸 투자자들에게 2월 중순까지 추가 서류를 제출하도록 요구했다. 투자자들의 인수제안서 내용이 우선협상대상자를 가리는 데 충분하지 못하다고 판단했기 때문 인 것으로 추정된다”고 말했다.

특히 “조선산업은 사양산업이 아니다. 조선산업은 자동화가 쉽지 않으며 숙련된 노동력을 필요로 하는 산업이다. 지금 잠시 주춤거린다고 해서 방치해 둘 수 없는 산업이 조선산업이다. 정부가 적극 개입해서 성동조선해양의 정상화를 위해 노력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또 홍 예비후보는 ‘소형 선박 정비 특구 지정과 선박엔진산업 육성’을 위해 통영항에서 멀리 떨어져 있지 않은 지역에 소형선박 정비 특구를 지정, 어민들의 생활 수단인 선박 정비를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바다 살리기’사업으로는 ▲코팅사 소각 금지 및 제조 판매업체에 의한 전량 회수 방안 입법화 ▲친환경 어업 자재 개발 사업 ▲굴패각 처리 사업 개발 및 연구 ▲통영항 오염퇴적물 정화사업 정부 재정 지원 확대를 추진을 청사진으로 내놨다.

강송은 기자 songeun1174@hanmail.net

<저작권자 © 한산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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