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영우체국(국장 안재동)은 지난 7일 통영시 용남면 소재 새통영지역아동센터에서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통영우체국 봉사단체인 ‘행복나눔 봉사단’에서는 취학 아동 방과후 수업에 꼭 필요한 축구공과 색연필을 지원하고 동시에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또한 아동들과 ‘나만의 소원편지’ 라는 주제로 만남의 자리를 가져 아동들이 원하는 나들이 지원을 약속하는 등 뜻깊은 봉사활동이 됐다.

통영우체국장은 “지역 사회의 동반자로서 아름다운 세상 만들기에 앞장 서 나갈 수 있도록 봉사활동을 꾸준히 실천할 계획이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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