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영시통합사례관리지원센터, 민·관 사례관리 실무자 역량강화

통영시통합사례관리지원센터는 지난 5일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통합사례관리분과와 공동으로 공공 및 민간 사례관리 실무자 25명이 참석한 가운데 사례관리실무자들의 현장기록과 글쓰기 교육을 실시했다.

밀양시종합사회복지관 김영습 과장의 강의로 통영시장애인종합복지관에서 진행된 이번 교육은 통영지역 민·관 사례관리자와 사회복지 관련기관 종사들을 대상으로 사례관리 글쓰기의 이유와 목적, 실무자들의 사례 공유 등 사례관리 실천현장에서의 기록과 글쓰기에 대한 어려움을 해소하는 방법을 공유함으로써 참석자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이날 교육에 참석한 사례관리실무자는 “사례관리 업무를 수행하는데 있어서 그 과정을 기술하는 것이 쉽지 않아 글쓰기에 대한 어려움이 있었으나 이번 교육을 통해 큰 도움이 됐다. 또한 관련기관 종사들과의 사례공유 시간을 통해 의사소통의 기회를 가질 수 있어 유익한 시간이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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