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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스토랑보다 우리 학교 급식소가 훨씬 좋아요”

기사승인 2018.11.23  13:49: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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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용남초, 급식소 현대화 사업 완료

“급식소가 새로워져서 좋아요. 점심시간이 제일 기대돼요. 우리 학교 밥맛이 최고에요!”

지난 19일 찾은 용남초등학교 급식소에는 많은 학생들이 행복한 미소 머금고 줄을 길게 늘어섰다. 친구들과 즐겁게 웃으며 왁자지껄 신나는 점심시간은 학생들이 가장 기다리는 시간이다.

용남초등학교(교장 김성은)는 급식소 현대화 사업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하고 지난 5일부터 새로운 급식을 시작했다.

용남초등학교는 주변 공동주택이 들어서면서 취학 예정 학생 수가 증가, 고학년 대비 저학년 학급 수가 지속적으로 늘어나고 있는 추세다. 학생 수에 비해 급식소의 수용 인원이 한정돼있어 개보수 및 급식기구의 교체와 확충이 필요한 상황이었다.

이에 용남초는 지난 6월 급식소 증축 및 리모델링 공사를 시행, 6개월간의 현대화 사업을 마치고 쾌적하고 안전한 급식환경을 조성했다.

이번 사업으로 기존 423.83㎡, 좌석수 288석이었던 급식소는 최종면적 591㎡, 348좌석으로 증축됐다.

또 노후 된 급식시설 및 기계와 기구를 교체하고 안전한 급식환경을 조성했다. HACCP(식품안전관리인증기준)시스템을 적용, 조리장을 전처리실, 조리실, 세척실로 구분해 교차오염을 방지했다. 냉난방과 환기시설 설치해 급식환경을 개선했다. 능률적인 동선배치로 작업동선을 최소화 하는 등 급식 종사자의 근무여건도 개선했다.

용남초 1학년 학생은 “우리 학교 급식소가 레스토랑 보다 훨씬 좋다. 밥맛도 좋고 점심시간만 기다려진다”고 소감을 밝혔다.

김현희 영양교사는 “학교급식은 단순히 한 끼 먹는 급식이 아니라 행복을 체험하는 교육급식이어야 한다. 급식을 통해 건강과 성장은 물론이고 학생들의 행복지수에도 영향을 미친다. 용남초 급식소는 학생들이 식사하는 장소를 아름답게 바꾸는 환경개선에 노력했다. 급식을 통한 영양 교육은 그 어떤 교육보다 자연스럽고 효과가 높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김현희 영양교사는 △건강식단 △우수한 식재료 사용 및 친환경, 무항생제, HACCP인증제품사용, 우수축산물, Non-GMO식재료 사용 △검수시 식재료 상태 철저히 확인 △학부모참여활동 등 열린 급식 공개 △그린존, 레드존 음식물 쓰레기 줄이기 실천 △식품알레르기아동 조사 및 상담실시 등 급식의 주요과정 및 중점정책을 설명했다.

김성은 교장은 “학교급식은 성장기 학생들에게 꼭 필요한 영양을 제공해 균형 잡힌 건강식을 제공하는 것이다. 용남초 급식시설 현대화 사업은 학생들에게 질 높은 급식을 실현하는데 큰 역할을 할 것이다. 특히 학생들이 급식소에서 점심 먹는 시간을 가장 좋아한다”고 말했다.

 

박초여름 기자 hannews@chol.com

<저작권자 © 한산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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