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무부 통영준법지원센터(소장 정영식)는 지난 10일 창원지방법원 통영지원 이용균지원장과 형사부 부장판사 등 7명을 초청, 보호관찰 업무설명회를 개최했다.

이번 설명회는 법원에서 부과한 보호관찰, 사회봉사명령, 수강명령, 조사, 전자감독 업무의 집행 현황과 다양한 재범방지 프로그램의 효과성에 중점을 두었다.

이용균 지원장은 “재범 방지를 위한 보호관찰관들의 노고를 다시 한 번 알게 됐고 보호관찰 제도가 발전하도록 협조를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정영식 소장은 “보호관찰 현장을 방문해 직원들을 격려해 주신 이용균 통영지원장님께 감사드리며 더욱더 신뢰와 존경을 받는 준법지원센터가 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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