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영동원로얄CC&리조트 추석맞이 성품 기탁 이웃사랑 실천

“소외된 이웃들을 위해 작은 위로가 됐으면 합니다. 통영동원로얄CC&리조트는 언제나 이웃과 함께 하는 향토기업으로 남겠습니다”

통영동원로얄CC&리조트(회장 장복만)의 추석맞이 통큰 이웃사랑이 화제가 되고 있다.

동원로얄CC&리조트는 지난 10일 통영시청을 방문, 이웃돕기 행복나눔 라면 600박스(1천5백만원 상당)를 전달했다.

이날 기탁 박은 라면은 경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관내 기초생활수급자 및 독거노인, 장애인, 조손가정 등 600세대의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통영동원로얄CC&리조트 장재익 감사는 “추석명절을 맞아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작은 정성이나마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 모두 함께 따뜻한 명정을 보내는데 보탬이 됐으면 한다. 앞으로도 통영동원로얄CC&리조트는 지역민 사랑을 가장 최우선으로 늘 함께하겠다”고 말했다.

강석주 통영시장 역시 “관내 소외계층을 위해 사회공헌 및 기부활동을 펼쳐 주는데 대해 감사의 말을 전한다. 앞으로도 지속적인 관심과 성원을 당부드린다”고 화답했다.

한편 (주)동원관광개발(회장 장복만)은 통영시 산양읍 영운리 일대에 총공사비 850억 원을 들여 982,164㎡의 18홀의 골프장을 2015년 9월 정식 오픈했으며 '21세기 세계적인 해양관광 휴양지'를 지향하는 동원 리조트&유스호텔을 2016년 10월 오픈해 성황리에 운영 중이다.

특히 통영 동원로얄컨트리클럽은 한려수도 절경을 품은 명품 C.C로서 명성을 자랑하고 있다. 골프장 뒤편으로 국내 명산 중 하나인 미륵산이 있고, 앞쪽은 한산도의 앞바다가 끊임없이 펼쳐져 있으며, 통영의 자연보존림과 편백나무 숲을 그대로 살린 것이 특징이다.

약 30만평, 18홀의 각 코스는 저마다 특색 있는 명품 코스를 자랑하며 파 72의 코스 난이도와 전장 7,142야드의 코스길이, 60~80m의 넓은 페어웨이로 골퍼들이 선호하는 요소를 두루 갖췄다.

나아가 오랜 경험과 숙련된 기술을 바탕으로 최고의 주거 공간 건립을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는 동원개발은 주택전문 1군 종합건설로 아파트, 학교, 빌딩, 도로, 교량 등 건설 사업을 기반으로 성장했다.

이후 부동산개발, 금융, 수산업 등으로 영역을 확대했으며 교육사업과 문화·장학사업을 통해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있다.

그 결과 국내 최초 주택산업분야 금탑산업훈장 수훈, 2003년 부산다운건축상 수상, 2012~2014년 3년 연속 한경주거문화대상수상, 부산광역시 향토기업 지정, 2016년 건설공제조합으로부터 기업신용평가 최고 수준인 AAA등급 획득에 힘입어 초고층아파트사업, 해외시장 진출 등 최고의 건설기업을 목표로 새로운 도약을 준비하고 있다.

저작권자 © 한산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