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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영에 모인 강태공들, 짜릿한 낚시 한판 대결…‘왕갈치를 낚아라!’

기사승인 2018.08.22  09:23: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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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1회 이순신장군배 통영 왕갈치 낚시산업문화대전 성료
경기도에서 울릉도까지 전국 각지 낚시인 750여 명 참가

“이번 갈치낚시대전을 통해 통영은 낚시 레저 활동의 중심지로 한발 더 나아가게 될 것입니다!”

통영의 아름다운 바다에서 지난 20~21일 전국 700만 낚시인들의 새로운 한마당잔치인 제1회 이순신장군배 통영 왕갈치 낚시산업문화대전이 열렸다.

한국낚시어선협회 경남지부통영지회 주최, 통영갈치낚시어선업자율관리어업공동체가 주관한 이번 행사는 경남해역 최초의 갈치 낚시 대회로, ECO 바다낚시 스포츠대회를 통한 관광객 유치로 지역경제의 회복과 낚시산업문화도시로서의 위상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대회는 지난 20일 오후 7시부터 다음날인 21일 오전 4시까지 진행, 41척의 어선, 750여 명의 낚시인들이 참여해 평소 갈고 닦은 기량을 마음껏 뽐냈다.

협회는 대회 기간 중 낚시인들의 안전하고 건전한 낚시문화 정착을 위해 구명조끼의무착용과 음주금지, 납추사용금지를 실시했다.

지난 21일 대회 종료 후 충무마리나 스포츠센터에서 열린 시상식에는 김성득 한국낚시어선협회 경남지부통영지회장, 시·도의원 및 통영시관계자, 낚시인들이 참여해 자리를 빛냈다.

전자현악공연팀의 멋진 연주로 시작된 시상식에서는 주요 대상어인 갈치 대어상 1등 600만원(기념패 및 부상), 2등 300만원, 3등 200만원 외에도 기타어종대어상인 만세기 대어상, 삼치 대어상, 참치 대어상, 이외에도 11개 분야의 특별상 등 수여됐다.

상품은 아이스박스, 낚시대, 구명조끼 등 다양한 낚시 용품과 통영 누비가방 등 알찬 구성으로 준비돼 참가자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이날 대회 수상은 1위 108CM 김진팔, 2위 107.5CM 김학주, 3위 105.7CM 부병두 낚시인이 수상했다.

1위를 수상한 김진팔 낚시인은 “경남 진주 출신으로 평소 낚시를 좋아해 참여했다. 평소 통영에 자주 낚시를 위해 방문하고, 갈치낚시도 즐겨한다. 이번 대회에서는 대물을 위해 미끼로 작은 갈치나 꽁치를 크게 잘라 사용했는데 이가 주요 했던 것 같다. 예상치 못하게 우승하게 돼 너무나 기쁘다”고 말했다.

특히 이날 한국낚시어선협회 통영지회는 통영시 취약계층 청소년 지원과 인재 육성을 위한 성금으로 통영시와 청소년단체에 각 500만원씩 총 1000만원을 기탁했다.

김성득 한국낚시어선협회 통영지회장은 “통영은 낚시 레저 활동의 주요 지정학적 위치로써 중심지적 역할을 하고 있다. 이제 생활낚시는 700만의 낚시인구, 2조원의 시장규모를 가진 신 성장 동력이 될 수 있는 중요한 사업이다”고 말했다.

또 “이번 대회를 기점으로 통영 낚시 어선업 종사자 모두는 전국적으로 많은 낚시인을 유치하고 생활낚시의 즐거움을 선사하기 위해 다방면으로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약속했다.

 

조우진 인턴기자 hannews@chol.com

<저작권자 © 한산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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