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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을주민들을 위해 쉼없이 달려가는 행복기사, 영현면 침점1마을 임영규 이장

기사승인 2018.08.10  10:01: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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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 산골마을 이장님이라 하기에는 믿기지 않는 훤칠한 키에 서글서글한 외모, 항상 웃는 얼굴로 주민들과 소통하는 이장님이 있어 화제가 되고 있다.

그는 영현면의 침점 1구 마을 임영규 이장으로 멀쑥한 외모만큼이나 탁월한 리더십으로 마을 주민들의 신뢰를 한몸에 받고 있다.

불과 1년 남짓한 짧은 재직기간에 이장님의 어떤 모습이 마을 주민들의 마음을 사로잡았을까.
침점1구 마을은 39세대 68명이 거주하는 마을로 영현면사무소가 있는 영현면의 중심지라 할 수 있다.

그런 마을에 임영규 이장이 처음 이장직 출사표를 던졌을 때 마을 주민들은 많은 걱정과 우려 속에서 쉽사리 이장직을 맡길 수가 없었다.

우선 객지에서 거주하다 귀향한 그가 마을일을 속속들이 다 알 수 있을지도 걱정이었지만, 택시 운전사라는 본업과 마을이장의 역할을 모두 다 소화해 낼 수 있을지도 의문이었기 때문이다.

하지만 임영규 이장은 이 모든 우려를 뒤로한 채 본업과 이장의 역할을 톡톡히 해내고 있다.

심지어 '마을이장'이라는 옷을 본래부터 입고 있었던 사람처럼 '이장님'이란 호칭이 그에게 아주 자연스럽기까지 하다.

매일아침 마을 경로당 방문으로 하루의 일과를 시작하는 임영규 이장은 경로당 문턱에 들어서자마자 마을 어른들께 살갑게 인사를 건네기 바쁘다.

이는 마을 어른을 공경하고 한분한분 건강을 챙기며 주민들과 소통하기 위한 그의 노력이 전해지는 부분이다.

그는 경로당에서 이장회의 때 전달받은 각종 행정전달 사항들을 다시 한번 점검하고 방송하며 마을 주민들이 행정을 통해 지원혜택을 받을 수 있는 사업은 일일이 전화통화를 통해 신청을 권유하고 독려하고 있다.

거동이 불편하고 교통이 취약한 마을주민을 위해 손수 본인의 택시로 면사무소는 물론, 이동 목적지까지 안전하게 모셔다 드림으로써 마을 주민들의 손과 발이 되고 있어 지역주민들로부터 칭송이 자자하다.

또 지난해에는 침점1구 마을 내에 노후화된 용수관으로 영농활동에 불편을 느끼는 마을주민들의 민원을 해소하기 위해 면사무소에 농업기반시설 정비공사를 적극적으로 건의했다.

건의를 통해 그해 11월 사업비 2000만원의 용배수로 정비공사를 완료, 침수를 방지하고 농업용수의 안정적 공급을 가능하게 했다.

이렇듯 그는 마을주민들의 애로사항에 적극적으로 귀를 기울이며, 복지증진과 편의시설 확충에 앞장서고 있다.

특히 지난해 촌스런 축제기간에는 임 이장의 활약이 단연 돋보인 축제였다.

축제기간 본업인 택시운전을 잠시 쉬고 그의 아내와 함께 주류 판매부스를 운영하며 2박 3일 내내 축제의 자리를 지키는 등 축제의 활기를 돋우었다.

그는 항상 행정에서 추진하는 각종 행사에도 내일처럼 적극적으로 임하고 있으며 행정과 상호 협력해 발을 맞춰 나가고자 노력하고 있다.

오늘도 마을 주민들을 위해 달려가고 있는 행복기사 임영규 이장은 "마을 이장직을 맡으면서 내 삶이 새로워졌다. 택시운전사를 하면서 쌓았던 친절과 봉사정신을 바탕으로 마을 어른들을 섬기고 챙기며, 주민들의 편의를 최우선으로 생각하고 주민들께 봉사하는 이장이 되도록 하겠다"며 앞으로의 큰 포부를 밝혔다.

침점 1구 마을은 행복기사 임 이장이 있어 오늘도 행복하다.
 

김영화 기자 dal3117@naver.com

<저작권자 © 한산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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