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수동 주민자치센터 동양화반은 지난달 5일부터 22일까지 개최된 '2018 제 18회 경남여성 미술대상전'에 참가, 특선 및 입선을 수상하는 쾌거를 이루었다.

지난 6월 26일 마산 3.15아트센터 국제회의실에서 열린 시상식에서 미수동 주민자치센터 동양화반 송필자, 유영희 수강생은 특선을 수상하고 모향숙, 송순예, 황성혜, 김경란, 김계숙 수강생은 입선을 수상했다.

이번 미술대상전 수상작 작품전시는 지난달 22일부터 26일까지 마산 3.15 아트센터 1~2전시실에서 열렸다.

이승재 미수동장은 “‘아름답고 살기좋은 미수동’이라는 슬로건 아래 주민자치센터 프로그램이 지역주민들의 보다 나은 문화생활을 향유케 하고, 이를 통해 보람을 느낄 수 있도록 앞으로도 주민자치위원회와 협의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미수동 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김승봉)는 주민자치센터 운영프로그램을 더욱 더 활성화시켜 지역사회에 공헌을 할 수 있도록 프로그램 차원의 재능기부 봉사활동 및 필요물품을 지속적으로 지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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