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무 로타리클럽 2018-19년도 제49대 김종문 신임회장 취임

충무 로타리클럽 제49대 김종문 신임회장

국제로타리 3590지구 충무 로타리클럽 제49대 회장에 김종문 신임회장이 취임했다.

충무 로타리는 지난 20일 통영해피데이에서 2018-19년도 제48대 정국식 회장, 제49대 김종문 회장 및 임원 이사 이·취임식을 성황리에 개최했다.

행사에는 국제로타리 3590지구 김갑종 전총재, 안재원 차차기 총재, 조규조 5지역총재지역대표, 필리핀 메트로 산타로사 로타리클럽 밀라 카르보넬 회장과 지역 임원과 사회봉사 단체장, 클럽회원 및 가족 등 200여 명이 참석, 자리를 빛냈다.

충무 로타리는 2018-19년도 임원진으로 △회장 김종문 △차기회장 김한중 △총무 김병한 △재무 이기택 △사찰 정국식, 배영조 △멤버십위원장 이주익 △봉사프로젝트위원장 김대현 △로타리재단위원장 최인규 △홍보위원장 정도영 △클럽관리위원장 이재동 △청소년위원장 최석림 △회원전형이사 조평익 △회원증강이사 안휘준 △사회봉사이사 박권수 △국제봉사이사 유정 △직업봉사이사 박재우 △연차기부이사 박혁 △클럽지식이사 이재석 △프로그램이사 김대원 △청소년이사 정상봉 로타리안을 선임했다.

신입회원으로는 김종우, 조일균, 황종학, 강태형, 이인구, 문성오, 이상헌 씨가 입회했다.

특히 이날 충무 로타리는 경상대 3학년 강하늘, 이진희 학생에게 각 100만원씩 총 200만원의 장학금을 수여했다.

정국식 이임회장은 “항상 새로운 것에 도전하고 낙후되고 소외된 곳을 찾아 봉사 헌신 하고자 노력했으나 뒤돌아보니 부족함과 아쉬움이 많이 남는 한해였다. 봉사 사업 활동 계획과 실천의 중심에는 충무 로타리클럽 회원과 다솜회 회원이 있어, 회장직을 수행하는 1년이 보람차고 행복했다. 그동안의 노고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김종문 취임회장은 “충무 로타리는 48년의 역사와 전통을 지닌 품격 있는 명문 클럽이다. 명성에 걸맞게 봉사와 나눔으로 행복한 가정, 좋은 이웃, 따뜻한 지역사회를 만들어 가는데 작은 디딤돌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또 “2018-19년도 슬로건 ‘세상에 감동을’ 실현을 위해 회원간의 소통과 화합, 아름다운 봉사를 통해 충무 로타리클럽을 미래를 개척하는 클럽으로 거듭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한편 이날 표창은 △출석상 송건철 △봉사상 이동진 △회원증강상 정도영 △모범회원상 전도진 △모범새회원상 김무진 △감사패 이옥용, 신옥렬 △특별공로패 황금준, 최병대 △특별감사패 강하늘 △모범부인회원상 천수진 △재임공로상 안휘준, 김대원, 이재동, 이재석, 박혁, 김한중 로타리안이 수상했다.

충무 로타리클럽 제48대 정국식 전임회장
충무 로타리클럽 제48,49대 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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