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영의 밤 즐기는 바다포장마차·전문 셰프가 준비하는 바비큐 플라자
공휴일 전날 및 매주 토요일 통영시민 비롯 여행객·투숙객 누구나 이용

공휴일 전날 및 매주 토요일. 통영의 밤 즐기는 바다포장마차와 바비큐 뷔페가 통영 스탠포드 호텔앤리조트에서 펼쳐진다.

마음을 훔치는 라이브 공연과 함께 관광도시 통영의 밤을 즐길 수 있는 공간이 마련, 통영시민을 비롯 통영을 찾는 여행객들을 손짓한다.

통영 스탠포드 호텔앤리조트는 야외영업장을 이용한 ‘바다포장마차’와 ‘전문 셰프가 준비하는 바비큐 뷔페’를 성황리에 운영 중이다.

공휴일을 비롯 매주 토요일 야외영업장에는 감미로운 선율이 흐르고 싱싱한 활어회부터 해물 파전, 물회를 맛볼 수 있다. 또한 바비큐 플라자에서는 다양한 바비큐 요리를 무제한으로 즐길 수 있다.

특히 콘텐츠가 부족했던 통영 밤 관광을 통영 스탠포드 호텔앤리조트에서 앞장, 통영시민들은 물론 관광객들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다.

호텔 관계자는 “호텔에 대한 선입견을 가진 통영시민들에게 친숙하게 다가갈 수 있는 하나의 관광명소이자 통영 맛 집으로 거듭나고자 한다. 특히 야외영업장에는 아름다운 일몰이 숨어있다. 통영의 붉은 하늘이 야외영업장의 낭만을 더해주고 있어 통영의 맛과 멋을 동시에 느낄 수 있는 곳”이라고 강조했다.

아름다운 일몰로 통영의 붉은 하늘을 만날 수 있는 야외영업장.

특히 “찾아오는 고객들의 한 걸음 한 걸음 소중히 생각하며 타 호텔에서 경험할 수 없었던 특별함을 선사하고자 통영 스탠포드 호텔앤리조트는 다양한 이벤트, 프로모션을 끊임없이 연구하고 시행한다. 추석 밤 낭만 넘치는 버스킹 공연, 아름다운 일출과 함께하는 새해 일출 이벤트, 설날 밤 신나는 댄스 공연과 함께 하는 비어파티 등이 그 대표적인 예”라며 “환상적인 뷰와 고급스러운 시설을 기반으로 한 탄탄한 하드웨어를 갖췄다는 것에 안주하지 않고 다채로운 문화 행사를 하드웨어 접목시킴으로써 살아 숨 쉬는 호텔이자 문화의 도시 통영을 대표하는 명소로 거듭나고 있다”고 덧붙였다.

6월 5일, 12일 매주 토요일 18시~24시 운영(우천 시 운영하지 않는다). 라이브 공연은 20시부터 1시간 동안 펼쳐진다.

한편 스탠포드 호텔앤리조트 통영은 지상 19층, 지하2층 규모로 호텔 144실, 콘도 102실로 246개의 객실로 이뤄져 전 객실에서 아름다운 바다전망을 즐길 수 있다. 1층에 위치한 오션뷰 레스토랑 카페 스탠포드에서는 통영의 맛을 담아낸 다양한 한식메뉴와 전문 셰프들이 정성스레 만든 최고급 양식요리를 함께 맛볼 수 있다. 호텔 직영으로 운영되고 있는 베이커리 스탠포드에서는 제과장이 매일 직접 구워 신선한 빵을 제공한다. 2층에서는 고풍스럽고 세련된 공간에서 사케를 맛볼 수 있는 이자카야 오키나와, 우아하고 아늑한 공간에서 감미로운 와인 한잔의 여유를 느낄 수 있는 와인바 나파밸리, 품격과 클래식이 공존하는 몰트바 애든버러, 뉴욕의 트랜디함이 묻어나는 펍바 맨해튼 등 다양한 바를 이용할 수 있다. 낭만 가득한 통영 바다가 한 눈에 보이는 19층 스카이 라운지 모히토에는 통영을 붉은 빛으로 물들이는 아름다운 석양이 숨어있다.

전문 셰프가 맛을 책임지는 바비큐 뷔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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