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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성, 스포츠 메카로 우뚝, 경제파급효과 100억원

기사승인 2018.04.06  11:52: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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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동계전지훈련 494팀 9,909명 유치, 전국 도단위 대회 12개 유치 쾌거
합숙소·체육시설 이용료 감면, 선수단 차량 지원, 관광지 무료입장
지역 경제 마중물, 야구장·테니스장·동고성체육시설 사업 추진 박차

고성군의 스포츠마케팅이 지역 경제 활성화에 큰 기여를 하고 있는 것으로 평가됐다.

군은 공격적인 스포츠 마케팅으로 지난해 제40회 문화체육관광부장관배 전국고교축구대회, 제65회 전국춘계남자역도대회, 제31회 경남도지사기 생활체육배드민턴 대회 등 12개 전국·도 단위 대회를 유치하는 성과를 올렸다.

군에 따르면 이 기간 중 선수단과 관계자 3만 명이 고성을 다녀갔으며 지역경제 파급효과는 30억원에 이른다.

또 2018시즌 동계 전지훈련팀은 축구, 역도, 태권도, 씨름, 골프, 요트 등 12개 종목에 494팀 9,909명을 유치했다.

이는 지난해 11개 종목 414개팀, 6,688명에 비해 80개팀, 3,221명이 증가한 수치로 지역경제 파급효과는 70억원에 이른다.

고성의 스포츠 마케팅은 한 해 동안 100억원의 지역경제 파급효과를 불러왔으며 어려운 지역경제를 살리는 마중물 역할을 톡톡히 해냈다는 평가다.

전지훈련 종목별로는 축구 176개팀 5,685명, 역도 63개팀 460명, 복싱 26개팀 239명, 농구 22개팀 274명, 육상 5개팀 44명, 태권도 37개팀 515명, 탁구 12개팀 1,000명, 세팍타크로 6개팀 72명, 씨름 60개팀 504명, 골프 40개팀 128명, 검도 46개팀 950명이다.

특히 요트 국가대표선수 및 후보선수단 38명이 지난달 13일부터 18일간당항포관광지에서 전지훈련을 가졌다.

군이 본격적으로 동계 전지훈련팀 유치 경쟁에 뛰어든 2016년 190팀 5,096명을 시작으로 전지훈련팀 방문은 매년 증가하고 있는 추세다.

이는 문화체육과장을 총괄 단장으로 한 스포츠마케팅 추진단의 적극적인 유치 활동과 체육회소속 가맹단체와 음식점 및 숙박업소 관계자들의 적극적인 지원이 뒷받침 됐기에 가능했다.

또 군은 동계전지훈련팀의 편의를 위해 합숙소 및 체육시설 사용료 감면, 선수단 이동차량 지원, 당항포관광지와 상족암군립공원을 비롯한 관내 관광지 무료입장과 문화관광해설사 지원, 종목별 격려 방문, 음식점 및 숙박업소의 쾌적한 환경 조성 등 전지훈련팀 유치를 위한 다양한 정책을 펼친 결과로 풀이된다.

이밖에도 군은 다양한 종목의 전지훈련팀 유치와 군민들의 건전한 여가선용 기회 제공을 위해 스포츠 인프라 구축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군은 2021년까지 고성읍에 야구장과 테니스장을 조성하고 2019년 까지 회화면에 축구장, 농구장, 테니스장, 족구장 등의 기반시설을 갖춘 동고성 체육시설 조성사업을 추진한다.

또 군은 올해 최상의 체육인프라 구축을 위해 종합운동장 천연 잔디 교체, 스포츠타운 축구장 전광판 설치, 씨름장 냉난방기 설치, 역도경기장 대회용 판정시스템을 교체한다.

이향래 고성군수 권한대행은 “앞으로 기존 시설에 야구장, 테니스장 등 다양한 스포츠 인프라 구축과 부족한 숙박시설 확충으로 사계절 전지훈련이 가능한 전국 제1의 스포츠 메카로 발전시켜 나가겠다”고 말했다.

또 “다양한 종목의 대회와 전지훈련팀 유치로 스포츠가 지역경제를 활성화 시키는 마중물 역할을 할 수 있도록 스포츠 마케팅에 총력을 기울이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고성군에서는 올 5월 2018세계남여역도선수권대회 선발평가전을 겸해 개최되는 제90회 전국남자역도선수권대회 및 제32회 전국여자역도선수권대회를 시작으로 제23회 무학기 전국고등학교 축구대회, 2018 경남씨름왕선발대회, 2018 경남도지사배전국마라톤대회, 2018 전국남녀궁도대회 등의 전국(도)단위 대회가 열린다.

 

김영화 기자 dal3117@naver.com

<저작권자 © 한산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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