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성덕 통영시의회 부의장은 지난  12일, 거제 대명리조트에서 열린 '전국시군자치구의회의장협의회 제209차 시도대표회의에서 지방의정봉사상을 수상했다.

지방의정봉사상은 전국 226개 전국 시·군·자치구의회 의원을 대상으로 전국 시·군자치구의회의장협의회가 투철한 사명감과 봉사정신으로 지역발전에 기여한 기초의원을 대상으로 수여한다.

문성덕 부의장은 제7대 후반기 통영시의회 부의장으로서 의원들과의 대화와 협의를 통해 통영시의회 전체 화합을 유도하고, 항상 약자의 입장을 대변하며 사람과의 소통을 중시하는 등 시민이 중심이 되는 의정활동을 펼치고자 노력한 공을 인정받았다.

또한 남다른 열정과 모범적인 의정활동에 앞장서 주민의 복리증진과 지역사회 발전에 선도적인 역할을 함으로써, 모범적인 의원상을 정립했다.

문성덕 부의장은 "모든 동료의원들이 열심히 의정활동을 펼쳤음에도 큰 상을 받게 돼 매우 기쁘고 큰 책임감을 느낀다"며 "남은 임기동안 왕성한 의정활동으로 주민들의 민심을 헤아려 더욱 정진하는 의원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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