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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용은 전교장·공인찬 연맹장, ‘제14회 통영교육상 수상’

기사승인 2018.01.10  10:18: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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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14회 통영교육상 시상식…통영교육 발전 및 지역사회 발전 공로

제14회 통영교육상 수상자들과 통영교육가족 다함께 사진촬영

김용은 충렬초등학교 전 교장, 공인찬 한국해양소년단경남남부연맹장이 제14회 통영교육상을 수상했다.

통영교육지원청(교육장 최훈)은 지난 9일 1층 강당에서 ‘제14회 통영교육상 시상식’을 개최, 최훈 교육장을 비롯 통영 교육 관계자, 수상자 및 가족·지인 등이 자리해 축하의 박수를 보냈다.

통영교육상은 지난 1999년부터 경상남도통영교육청이 통영교육 발전에 공로가 많은 분들의 공을 선양하고 통영교육의 표상으로 삼고자 제정된 상으로 현재 총 26명이 수상했다.

올해 역시 추천과 엄격한 심사를 거쳐 김용은 전 교장과 공인찬 연맹장이 최종 수상자로 선정됐다.

김용은(64) 수상자는 초등교원으로 38년 10개월의 교직생활을 통해 투철한 교육관과 확고한 교육 철학으로 교육에 매진, 전교생의 뮤지컬 교육으로 바른 인성교육과 자존감 향상에 이바지했다.

공인찬(64) 수상자는 한국해양소년단경남남부연맹장으로 활동하면서 청소년 건전 육성과 해양교육에 헌신, 통영시청소년수련원장과 청소년 방과후아카데미 운영 등으로 청소년의 푸른성장 및 아이돌봄 복지 실현에 이바지 했다.

최훈 교육장은 “오늘 수상한 김용은 전 교장선생님과 공인찬 연맹장님께 통영교육 가족과 함께 진심으로 감사와 축하인사를 드린다. 아울러 오늘의 영광이 있기까지 정성스럽게 내조를 아끼지 않으신 가족들께도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수상자 두 분은 통영교육을 위해서 많은 일들을 해 오신 분들이다. 오랜 세월 동안 통영의 훌륭한 인재 양성을 위해 헌신적인 봉사와 사랑으로 전념해 오셨다. 오늘의 수상이 그간의 노고를 다소 위로하고 감사드릴 수 있는 자리가 됐으면 하고, 수상자분들이 남기신 공적과 올곧은 삶의 실천에 감사와 경의를 표한다”고 말했다.

“제 능력이 필요한 곳에서 통영교육 발전위해 평생 함께 하겠다”

-통영교육상 수상자 김용은 전 충렬초등학교 교장

“39년간의 교직생활을 되돌아보면 통영교육에 도움이 되는 일들에 매진하고 싶었던 것 같다. 충렬초등학교에서 뮤지컬 예술교육을 만나게 된 것은 아주 특별한 인연 인 것 같다. 특히 꿈틀꿈틀통영청소년뮤지컬단이 성장하고 입지를 다지는데 많은 도움을 주신 교육 가족여러분께 감사하다는 인사드리며, 앞으로도 제 능력이 필요한 곳을 위해 봉사하고, 통영교육 발전과 평생을 함께 하겠다”

39여 년 간 우리지역에서 초등학교 교사, 교감, 교장으로 근무하며 남다른 사명감과 굳은 신념으로 학생지도에 헌신 한 김용은 수상자.

그는 2017년 2월 충렬초등학교 교장을 마지막으로 퇴직할 때 까지 투철한 교육관과 확고한 교육철학으로 2세 교육에 매진, 전교생의 뮤지컬 교육으로 바른 인성교육과 자존감 향상에 이바지 했다.

특히 ‘꿈틀꿈틀통영청소년뮤지컬단’의 창단 및 운영으로 지역 청소년들의 꿈과 끼를 살리며 학교예술교육의 새로운 장을 여는 등 창의적이고 합리적인 교육실천과 학교경영이 교직사회의 귀감이 되고 있다.

그 동안 교직에 헌신한 공적으로 1992년 교육부장관 표창, 홍조근정훈장 등의 포상을 수상했다.

김용은 수상자는 “그동안 뮤지컬 교육에 관계 됐던 모든 분들에게 고마움을 전하고 싶다. 오늘 이 상은 어제까지의 제가 활동한 부분에 대한 보상이다. 상을 받은 저는 이제 내일부터 어떻게 이상에 대해 보답을 해야 할지 어깨가 무거워 진다. 제 도움이 필요한 곳에서 봉사하는 기쁨은 제 개인적으로 취미활동을 하는데서 얻는 기쁨보다 크고, 가치 있고, 의미 있는 활동이다. 2018년 올해도 봉사하는 삶을 살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주어진 역할과 사명, 등대지기의 소명의식으로 임해나갈 것”

-통영교육상 수상자 공인찬 한국해양소년단경남남부연맹장

“이번 수상은 저의 개인적인 능력과 노력이기보다는 한국해양소년단 경남남부연맹의 임원진과 청소년 지도자들이 우리지역 청소년들의 푸른 성장을 염원하는 마음과 실천이 하나 됐기에 이뤄졌다고 본다. 제 개인적 수상의 영광이라기보다 통영교육발전에 더욱 매진해 나가라는 격려와 함께 새로운 과제를 연맹 임원진과 청소년지도자들께 주신 것이라 생각한다. 앞으로도 저희들에게 주어진 역할과 사명은 등대지기의 소명의식으로 임해 나갈 것을 약속드린다.”

우리 지역 청소년들을 위해 통영의 특성을 잘 살린 해양사상 고취와 해양안전의식 확산을 함께 실천한 공인찬 수상자.

1995년 한국해양소년단경남남부연맹 이사를 시작으로 2007년부터는 연맹장으로 취임하면서 청소년 건전 육성과 해양교육에 헌신했다. 또한 통영시청소년수련원장과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 운영 등으로 청소년의 푸른성장 및 아이돌봄 복지 실현에 이바지 했다.

특히 청소년 해양안전의식과 대처능력 함양을 위한 체계적인 활동으로 교육부지정 해양안전체험센터로 선정되는 등 지역특색을 살린 교육활동의 본보기가 되고 있다.

그동안 이러한 해양활동에 관한 공적으로 2001년 해양수산부장관 표창, 2009년 국토해양부장관 표창, 2016년 국민포장을 수상했다.

공인찬 수상자는 “통영교육상 수상자 선정을 통보받고 제 자신이 과연 이런 큰 상을 받을 자격이 될지 자문 해봤다. 바다에서 청소년들과 함께 꿈과 미래와 용기를 심어주는 경남남부연맹이 통영에서 창립한 지도 올해로 만 26년이 지났고, 연맹의 임원과 연맹장으로서 봉사한지도 올해로 만 19년이 됐다. 앞으로도 초심을 잃지 않고, 통영 지역의 청소년들의 해양안전교육을 위해서 최선의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 다시 한 번 감사드린다”고 소감을 전했다.

최훈 통영교육장과 김용은 교육상 수상자
이날 공인찬 수상자는 공무로 인해 아내 분이 대리수상 했다.
최훈 교육장은 "수상자분들이 남기신 공적과 올곧은 삶의 실천에 감사와 경의를 표한다"고 말했다.
공인찬 수상자의 공무로 인해 해양소년단 경남남부연맹 조경웅 지도국장이 수상소감을 대리낭독했다.
김용은 수상자를 축하해주기 위해 모인 지인들
지인들의 아름다운 하모니카 축하연주에 김용은 수상자가 활짝 웃고 있다.
김용은 수상자와 함께 통영예총 서유승 회장, 통영오광대보존회 김홍종 회장, 한산대첩기념사업회 최정규 상임이사

 

 

강송은 기자 songeun1174@hanmail.net

<저작권자 © 한산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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