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박안전기술공단(이사장 목익수) 통영운항관리센터는 지난 13일 나들이철 여객선 운항 증가에

따른 해상안전 강화를 위해 마산항 해상 교통관제센터와 업무협의를 진행했다.

양 기관은 각 기관의 주요 업무 파악 및 업무 특성 이해, 비상 상황 시 유기적인 협력 체제 유지등에 대하여 논의했다.

또한 통영운항관리센터는 4월 3일부터 5월 31일까지 통영해양경비안전서가 주관하는 여객선 비상수색구조훈련을 실시, 참관할 예정이다. 이번 훈련은 관내 9개 선사 24척 여객선이 대상이며 여객선 내도면 게시 여부 및 화재·인명·퇴선·좌초·오염방제 훈련 등을 실시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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