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 28일 설날 당일 시민 편의 위해 정상 영업
산지 농산물 직거래 신선, 실속 할인 당일 배달
28일까지 새해맞이 경품대잔치, TV PC 등 푸짐

소비자 입장에서 물건을 판다는 '역지사지'(易地思之)의 슬로건을 내건 뉴월드마트(주)가 설 명절을 맞아 통영시민들과 함께 정을 듬뿍 나눈다.

북신시장 일명 거북시장 입구에 자리한 뉴월드마트(주)는 정직한 경영, 행동하는 기업으로 지역민들에게 한층 다가서, 365일 쇼핑이 즐거운 곳이다.

김형준 대표이사를 비롯 전 직원이 일심동체, 통영 살리기와 어려운 이웃돕기에도 항상 열심인 월드마트가 이번 설 명절도 통영 시민들의 쇼핑을 편리하게 도운다.

무엇보다도 설 제수의 필수인 청과와 야채 등의 산지 농산물을 직거래하거나 산지에서 직접 경매를 통해 물류를 조달한 결과, 가격은 저렴하고 신선한 제품을 당일 공급받는다. 제주 감귤의 경우도 매일 제주도에서 물량을 당일 공급 받는 것을 원칙으로 하고 있다.

특히 시대의 흐름에 맞게 핵가족과 경제성을 고려한 혼합과일 세트의 경우 산지 직송과 자체 분류 작업으로 중간 마진을 없앤 결과, 내용은 알차고 가격은 실속있게 구성했다.

헤어 샴푸류와 치약 등 공산품 세트 역시 공장과의 직거래로 1+1이나 10+1 등의 덤 정책 보다는 제품 자체의 할인율을 높여 누구나 개수에 상관없이 저렴하게 구매할 수 있는 실속형 선물세트를 많이 준비했다.

꽁꽁 얼어붙은 설 물가에 소비자 입장에서는 제일 반가운 소식이다. 그 결과 단체 주문이 쇄도하고 있는 제품들이기도 하다.

또 1월 28일 설날 당일 대기업이 운영하는 대형마트들이 영업을 중단하지만 월드마트는 시민 편의를 위해 정상영업(개점 오전 8시∼폐점 오후 11시)에 나선다.

더욱 반가운 일은 오는 28일까지 새해맞이 경품 대잔치가 진행 중이다.

설인 28일까지 하루 3만원이상 구매 고객들이 경품 대잔치에 응모, 2월 1일 오후 7시 일괄 추첨하는 방식이다.

LG 트롬 14㎏ 세탁기 2명, 위니아 330L 스탠다드형 김치냉장고 2명, 삼성 블랙 패널 Full HD TV 55인치 1명, 테스크톱 PC풀세트(모니터 24인치+SSD 240GB+RAM 4GB+키보드+마우스) 2명를 행운의 주인공으로 뽑는다.

또 설 명절을 맞아 각종 장을 보는 고객들에게는 고급 각 티슈와 고급 사각 채반 등을 선물로 준비해 놓고 있다.

카드사 사은행사도 동시 진행되며, 3만원 이상 구매고객을 위한 통영 전 지역 당일 무료 배달 서비스도 함께 진행된다.

또 단체 구매의 경우 특판 팀장(648-7701∼4)과 협의, 좀 더 효율적인 선물 준비를 할 수 있는 방법도 있다.

김형준 대표이사는 "민족 최대의 명절인 설을 맞아 통영시민을 위한 다양한 이벤트와 사은 경품 행사를 준비해 놓고 있다. 실속 있는 명절 선물세트로 따뜻한 정도 나누고 경품 대잔치로 함께 모두가 즐거워하는 일석이조의 쇼핑이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한산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