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영경찰서(서장 박금룡)는 지난 22∼23일 도남동 트라이애슬론광장에서 ‘2016 통영트라이애슬론월드컵’대회에 외국인명예경찰대와 함께 ‘외국인 도움센터’를 운영했다.

대회에는 국내외 엘리트 선수 및 동호인 등 37개국 약 2700여 명이 출전 하였으며, 이들 외국인

선수 및 가족들에게 무료 통역서비스, 길안내 및 대회장 주변 외국인 범죄예방 순찰활동 등 경찰 다

문화활동 홍보로 외국인들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었다.

앞으로도 통영경찰은 외국인 행사에 도움센터를 운영하며 범죄예방활동을 지속 추진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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