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한마당 큰축제행사 준비에 만전, 향우회 위상 빛낼 기회로

재경통영시향우회(회장 강일근)는 지난 27일 서울 강남구 소재 삼정호텔 12층 이리스룸에서 한마당 큰 축제 행사를 위한 임원회의를 개최했다.

유태율사무총장의 사회로 진행된 이날 행사에서 강일근 회장은 “지난 여름은 사상 유례없는 폭염과 열대야로 고생하였으나 이렇게 밝은 모습으로 임원님들을 대하니 반갑기 그지없다”며 “무엇보다 오는 11월 12일 여의도 국회운동장에서 개최되는 ‘한마당 큰축제’ 행사에 임원 모두가 하나되어 재경통영향우회의 위상을 빛내 주시기를 간곡히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김명기 총무국장은 2016년 한마당 큰축제 지출결의안을 상정하여 참석임원 만장일치로 통과했다.

이철성 명예회장은 “오늘 참석하신 임원 모두가 주최자가 되는 마음으로 한마당 큰잔치 행사를 축제의 장으로 빛내자”고 당부했다.

윤우정 명예회장은 개인사정으로 참석은 못했지만 재경통영향우회의 발전을 기원하는 의미에서 이날 행사비용 일체를 대납해 주었다.

한편, 이날 행사에는 이철성 명예회장을 비롯해 임채균, 박봉규, 이상범, 윤민희, 정형숙, 김금도, 염현홍 등의 고문단과 김광수 감사, 한정자, 신인환, 이영훈, 신판이, 이필규, 유기언, 최동완, 김윤, 윤수원, 윤인국, 김태환, 공남호, 김종원, 이태규, 백미선, 박성열, 신원식 등 위촉직 부회장이 참석했다. 또 추광지(통영여중고), 선기화 최주철(통영중고), 신성규(충무고), 김갑일 박철규(도산면), 추종관, 박윤선, 유성택(용남면), 배익만 이동일(광도면), 이상옥 이부환(한산면), 배경식 이미숙(욕지면), 유태율 임무웅(사량면) 등 학교동창회장 및 읍면향우회장 및 총무단 등 60여명이 참석했다.

<유태율 사무총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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