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영시 도서지역 대학생 6명이 지역상생 및 도서전력사업 발전을 위한 한국전력전우회 지역사랑 장학생으로 선발됐다.

이 장학사업은 한전에서 계획수립·추천심사 등 장학생 선발과 관련한 전반의 업무를 담당하고 한국전력전우회가 장학금 전액을 부담하여 운영되며, 가정형편이 어려워 학업에 전념하기 어려운 학생들에게 혜택이 골고루 돌아갈 수 있도록 지방자치단체와 긴밀히 협조하여 장학생을 선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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