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영시는 대한적십자사 경남혈액원과 연계해 지난 24일 시청광장에서 직장인과 시민들을 대상으로 ‘사랑의 헌혈운동’을 펼쳤다.

세상에서 가장 따뜻한 선물인 이번 헌혈행사에는 통영시 소속 공무원과 시민들의 관심으로 50여명이 솔선 참여, 그 중 33명이 헌혈에 참여했다.

통영시는 지난 4월 18일 생명나눔의 소중함을 알리고 선진 헌혈문화 정착을 위해 대한적십자사경남혈액원과 헌혈약정을 체결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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